'윤사월' 이하나, 촬영중 쇼핑백에 맞아 눈밑 부상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07.30 09:26
  • 글자크기조절
image
탤런트 이하나 ⓒ임성균 기자 tjdrbs23@


탤런트 이하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응급치료 후 촬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30일 이하나의 소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이하나는 지난 27일 KBS 2TV '태양의 여자' 촬영 중 눈밑을 다치는 부상을 당해 곧바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촬영을 재개했다.


이는 극중 은섭(강지섭 분)이 도영(김지수 분)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사월(이하나 분)을 치려는 장면에서, 이를 막기 위해 돈을 담은 쇼핑백을 들고 온 도영이 사월을 감싸안는 와중에 이하나가 쇼핑백에 눈밑을 긁히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하나는 곧장 병원으로 가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통증과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도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촬영을 재개했다.

이하나와 김지수의 열연으로 뒷심을 발휘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여자'는 3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