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초도물량만으로 10만장을 돌파한 서태지 8집 첫 번째 싱글이 긴급 추가 제작에 들어간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30일 "29일 풀린 10만장은 무난히 소진될 전망이다. 특히 서태지 8집 첫 번째 싱글에 대한 추가 주문이 들어와 4만장을 긴급 추가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태지컴퍼니 측조차 하루에 찍을 수 있는 물량이 1만장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이에 이 관계자는 "급한 분량으로 우선 4만장을 찍기로 했다"며 "추후 음반 추가주문을 취합해 향후 추가주문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첫 번째 싱글은 오프라인을 비롯해 온라인에서도 전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