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정은의 초콜릿'의 MC 김정은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김정은에게 연인 이서진과 갔다 온 휴가에 이어 휴가가 또 주어졌다.
김정은이 진행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는 매주 토요일 진행되나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맞춰 결방을 결정했기 때문에 사실상 2주간 녹화가 없는 상태다.
따라서 김정은에게는 지난 20일 이서진과 떠났던 휴가에 이어 또 다시 휴가가 주어진 것이다.
김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가족과 함께 집에서 보낼 예정이다"고 2주간의 휴가에 대해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휴가동안 이서진과 동반 여행에 대해서 "아직까지 이서진씨와 함께 여행 가겠다는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서진이 참여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에 관해 "함께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한 적은 없고 이번 휴가 동안 참여할 계획 역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지난 20일 이서진과 해외 화보 촬영 차 미국 뉴욕으로 동반 휴가를 떠나 31일 귀국했다. 촬영 일정 후 이서진과 김정은은 뉴욕 맨해튼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지난 2일 김건모와 함께 '김정은의 초콜릿'을 촬영했으며 오는 23일부터 다시 매주 토요일마다 녹화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