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사진제공=Y&S커뮤니케이션> |
배우 박신양이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대해 "이런 작품은 정말 처음"이라며 극찬했다.
8일 '바람의 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나는 이제까지 이런 파워풀한 드라마나 영화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며 "소설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이건 정말 극적인 스토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신양은 "사랑, 미스터리, 미술에 대해 한꺼번에 섞어 놓은 드라마는 없었다"면서 "분명 독특하고 새로운 작품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놀라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팩션 추리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오는 9월 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