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생방송된 '연예가중계'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된 아이템을 방송하던 중 10m 공기권총 분야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진종오 선수의 이름을 권종오 라고 잘못 표시했다.
또한 안소영 리포터는 한국야구를 프로야구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으며, 또한 한국 선수단의 축구 경기는 무승부였으나 승리로 이끌었다고 오보했다.
이 내용이 방송된 직후 김제동은 "흥분해서 자막이 잘 못나갔다"며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뿐 아니라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즉석에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