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친 너무 예뻐..가수 비 요가선생도

김정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08.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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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야노시호


재일교포4세 격투기스타 추성훈(33)이 2008 베이징올림픽 MBC 유도중계 해설을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추성훈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추성훈 여자친구가 함께 등장한다.


지난 7일 가수 백지영(32)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는 과정에서 "내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여자친구가)생각보다 덜 예뻤다"고 말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추성훈의 여자친구는 일본의 유명모델 야노 시호(32). 173cm의 큰 키에 긴 다리, 군살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톱모델이다.

1994년 17살 때 NTT '덴보'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사토루재팬 소속으로 '시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패션, CF,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일본 연예계에서 '카리스마 시호'라고 불리고 있다.


야노 시호는 제16회 안경 베스트 드레서상 특별상, 2002년 제46회 일본 FEC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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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미니홈피


올 초 황신혜(45)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신혜는 지난해 5월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말은 안 통해도 죽이 잘 맞는 시호. 언제나 봐도 너무 예쁜 시호. 내가 전화하면 단걸음에 나와 주는 예쁜 친구"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야노 시호는 가수 비의 요가선생으로 비를 가르친 적도 있다. 지난 2005년 5월 일본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 스파이럴 홀에서 열린 요가 행사를 통해서다.

야노 시호는 일본을 방문한 비에게 직접 요가를 지도하며 비에게 "피부가 깨끗하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6년 말부터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교제사실은 2007년 3월 일본 언론에 의해 알려졌고 이후 한일 양국에서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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