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왼쪽)과 유승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소지섭과 '리틀 소지섭'이란 별명을 가진 아역배우 유승호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14일 더박스에 따르면 소지섭이 3년6개월 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디지털싱글 '지(G)'의 타이틀곡 '고독한 인생'의 완전판에 유승호가 함께 출연한다.
경기도 용인의 한 촬영장에서 극비리에 촬영된 이 뮤직비디오는 캐스팅에서 촬영, 최종본 편집까지 철저한 비밀을 유지하며 모든 제작을 마쳤다.
더박스의 박세진 기획실장은 "유승호와 소지섭이 함께 열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두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면서 "두 배우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멋진 영상이 공개 될 것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고독한 인생'은 지난 13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오전 온라인 뮤직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