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 ⓒ이명근 기자 qwe123@ |
예능계의 새 기대주 전진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진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9번째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이 생일 파티에는 타이완, 중국, 일본 등 각국의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사회는 MBC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정형돈이 맡았다. 전진은 '무한도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며 제7의 멤버로 각광을 받았다.
전진은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생일 파티는 신화 멤버들과 그룹 배틀 등이 참석한다.
전진은 오는 9월 5,6일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단독 공연한다. 또 오는 10월에는 중국 상하이 공연과 11월 싱가포르 공연 등으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