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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기자 tjdrbs23@ |
올림픽 스타들의 러브콜이 뜨겁다. 이용대-이효정 배드민턴 혼합 복식조가 MBC'무한도전' 녹화에 나서는 데 이어 '한판승 유도' 최민호도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25일 최민호 측은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운동 선수인만큼 컨디션은 물론 몸관리도 해야 하고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출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민호는 현재 MBC'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할 예정이며 28일에는 KBS2TV'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가 잡혀있어 이용대-이효정 남매와 '무한도전' 동반 출연은 어려울 계획이다.
최민호는 이밖에 다른 MBC '놀러와' 등 다른 프로그램 출연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호는 이밖에도 KBS1TV'체험 삶의 현장', SBS'김정은의 초콜릿', SBS'퀴즈! 육감대결'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섭외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