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청와대 직원들을 상대로 강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은 지난 달 29일 청와대에서 매달 개최하고 있는 '위민(爲民)포럼' 강사로 나서 '한류를 넘어서 세계의 문화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지난 5월부터 개최된 위민포럼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대통령실 직원의 업무마인드와 기본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월 1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박진영 외에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