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드디어 미국 음악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BoA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베스트 오브 아시아, 브링 온 아메리카(Best of Asia, Bring on America!)'라는 슬로건 아래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진출 준비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베스트 오브 아시아, 브링 온 아메리카'라는 슬로건은 보아의 이니셜을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아시아 최고의 디바로서 미국 시장에 진출, 뛰어난 활약을 펼칠 보아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느낄 수 있는 기자회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는 보아의 미국 진출 준비 및 음반제작 관련 해외 스텝들도 참석해, 보아의 미국 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 스타 보아의 미국 진출 공식 선언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대중 음악시장에도 큰 반향을 일으켜, 향후 활동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도 더욱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