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연출 강일수 지병현)가 9월 한 달동안 모든 광고가 판매됐다.
3일 오후 홍보대행사 M.A.C은 "'바람의 나라'가 4일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은 물론 9월달 광고가 전분량 사전 판매가 종료돼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서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바람의 나라'는 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등 호화 캐스팅과 사극 최강 드림팀이 참여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되는 제작발표회는 해외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고, KBS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일본에 선판매 되는 등 여러 면에서 기록을 세우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