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변호사'가 한 자리 시청률로 쓸쓸하게 종영한 반면 '워킹맘'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조사결과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대한민국 변호사' 마지막회는 9.2%로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설의 고향' 후속인 '바람의 나라' 스페셜 방송의 9.3% 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SBS '워킹맘'은 18.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10일부터는 '대한민국 변호사' 후속으로 김명민, 장근석 주연의 '베토벤 바이러스'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