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위)와 샤이니 <사진제공=스타제국,SM엔터테인먼트> |
인기 그룹 쥬얼리와 샤이니가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쥬얼리는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예쁜 송편도 빚고 소담스런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샤이니 역시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자마자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가위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쥬얼리는 올해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지난 11일 시작된 'MBC 특별 공연 2008 쇼뮤지컬 추석판타지'에 출연한다. 샤이니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08 인 상하이'로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에 나선 뒤 15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악수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