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박용하가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박용하는 지난 12일 새벽 4시께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글을 남겨 팬들에게 추석 인사와 자신의 근황을 남겼다.
박용하는 "다들 안녕? 잘들 지내고 있겠죠?"라며 "나는 뭐 영화촬영 레코딩. 지금도 녹음하다가 쉬는 시간이라 슬쩍 들렀어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그리고 추석엔 또 한국에 없답니다"라며 "일 때문에 또 어디론가 휙 비행기 타고 어디 가요"라며 자신의 바쁜 스케줄을 드러냈다.
또 박용하는 "미니홈피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올 추석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다른 하늘 어디선가 일하면서 보내겠지만요"라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