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10월 디지털 앨범 발매‥가수 데뷔?

최문정 기자 / 입력 : 2008.09.14 07: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상근이 ⓒ홍봉진 기자


상근이(본명 허비)가 드라마, 예능을 넘어 음악계까지 진출한다.

앨범을 준비 중인 한 관계자는 12일 "상근이를 모델로 한 디지털 앨범을 준비중이다. 10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앨범은 평소 유기견 돕기, 어려운 가장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했던 상근이를 모델로 제작된다"며 "앨범을 통해 불우 이웃 돕기 등 사회 공헌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상근이를 모델로 하지만 상근이와 관련된 가사는 20%정도 선이 될 것이다"며 "나머지는 앨범의 목적을 살려 사회적인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가수 뿐 아니라 개그맨 등 다양한 연예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메이저급 연예인으로 현재 섭외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천시향도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 연예인들의 단체 합창곡도 있을 예정으로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앨범의 제작 역시'대장금', '하얀거탑'의 OST 작업을 했던 이시우 음악감독과 함께 작업을 했던 제작자인 조영철 대표가 주도한다.

관계자는 "현재 데모버전의 곡들은 다 나온 상태다. 이중 대여섯 곡선에서 앨범에 담을 곡을 결정해야하는데 곡이 다 잘 나와서 어떤 것으로 추려야 할 지 고심이 깊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