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팬을 위해서라면….'
톱스타 권상우가 팬을 위한 큰 선물을 준비했다.
권상우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국내 팬클럽 회원과 1박2일 MT를 준비하면서 모든 비용을 본인이 부담할 예정이다.
권상우의 한 측근은 17일 "권상우가 결혼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이번 자리를 직접 계획했다"며 "팬카페에 공지된 바대로 이번 MT는 팬들에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모든 지출액은 권상우 개인이 부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권상우는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무한한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자신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측근은 이어 "이번 MT는 100% 팬을 위한 자리로 모든 일정 역시 권상우와 팬클럽 회원들만의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한편 권상우는 손태영과 오는 27일 웨딩마치를 앞두고 청첩장을 제작, 두 사람이 직접 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