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오는 10월 7일 가요계로 돌아온다.
17일 오전 신승훈 소속사 측은 "신승훈은 오는 10월 7일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조만간 총 3장의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10월 7일 출시될 새 음반을 포함, 신승훈의 프로젝트 음반들에는 신승훈이 그 간 선보여 왔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노래들이 담길 것"이라며 "뮤직비디오 역시 새로운 컨셉트로 촬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승훈이 새 음반을 정식으로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06년 10월 10집 발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