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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소녀시대,아라,샤이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홍봉진 기자 honggga@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아라가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은 18일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로 시작한 사업인 노래방 Everysing의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Everysing 본점을 방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Everysing을 오픈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오픈 행사의 포토 타임에 참석한 이들은 밝은 미소로 Everysing의 오픈을 축하했으며 특히 샤이니와 소녀시대의 태연, 제시카, 티파니, 서현은 직접 지하에 마련된 노래방에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샤이니는 1집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를, 소녀시대의 태연은 '만약에'를 노래방 반주에 맞춰 직접 불렀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김영민 사장은 “혁신적인 노래방 기계의 보급 뿐만 아니라 미디어와 오디션이 결합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verysing 측은 기존의 미디 음원에서 실제 연주 방식의 웨이브 음원을 탑재하여 고품격 음원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가 직접 부른 가이드 보컬, 코러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미공개 영상과 공연 영상까지 제공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