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두고 KBS 2TV '바람의 나라'와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다툼이 치열하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바람의 나라'는 전국 일일시청률 16.2%, '베토벤 바이러스'는 14.6%를 기록해 1.6%포인트 '바람의 나라'를 맹 추격하고 있다.(이하 동일기준)
지난 11일 첫 방송된 두 작품은 11일에는 '바람의 나라'가 시청률 15.1%, '베토벤 바이러스'는 11.4%를 기록하며 높은 차이를 보였지만, 17일에는 '바람의 나라' 15.8%, '베토벤 바이러스' 12.7%로 시청률의 갭을 조금씩 줄여왔다.
한편 18일 종영된 SBS '워킹맘'은 전국 일일 시청률 15.8%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막을 내렸다.
'바람의 나라'는 대규모 액션이 빛나는 액션사극의 전형을 선보이고 있고, '베토멘바이러스'는 음악드라마를 표방 신개념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 1 샤이니 태민, 노제와 '연인' 아니었다 [공식][전문]
- 2 하니, '사망사고' 양재웅과 각자의 길
- 3 방탄소년단 진이 달려갑니다! 6월 첫 단독 팬콘 투어
- 4 방탄소년단 지민, 전역 55일 전..스타랭킹 男아이돌 181주 연속 1위
- 5 '충격' 손흥민 부상, 이토록 심각했다니... "너무 고통스럽다더라" 치명적 부진 이유 '폭로'
- 6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Seven' 91주·'GOLDEN' 75주 차트인..亞솔로 최초 '신기록 행진'
- 7 BTS 진 '겹겹경사'..솔로 컴백+'기안장' 흥행+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
- 8 송중기, 재혼 후 大반전..플로리스트 목격담 터졌다
- 9 '안경에이스의 12K 인생투' 롯데, '공동 3위' 점프-329일 만에 스윕 달성... 키움 4연패 수렁 [부산 현장리뷰]
- 10 '통한의 추가시간 실점' 韓 U-17 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아쉬운 4강 탈락... 개최국 사우디 결승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