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송희진 기자 songhj@ |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으로 구성된 남성그룹 V.O.S가 '뷰티풀 라이프'에 이어 '반쪽'으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19일 V.O.S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V.O.S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열린 'V.O.S 3집 발매 기념 전국투어 상반기 콘서트'에서 선보인 '반쪽 이벤트'의 인기에 힘입어 '반쪽'을 후속곡으로 결정했다.
'반쪽 이벤트'는 연인 및 부부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프로포즈 이벤트다.
스타제국 측은 "10월부터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며 공연과 후속곡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V.O.S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V.O.S는 오는 23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서 '반쪽' 첫 무대를 선보이며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