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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미가 8세 연상 사업가와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혜미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이혜미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지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예비신랑은 자동차 관련 사업가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혜미는 결혼이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혜미는 1995년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데뷔했으며, '여고괴담2', 2001년 방송된 SBS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결혼식우 미국 라스베가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