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신작 '비몽'이 제5회 홍콩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23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나영, 오다기리 죠 주연의 '비몽'은 오는 10월10일 개막하는 홍콩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초청작은 이밖에 중국 쳉샤오체 감독의 '먀오먀오', 중국 장위엔 감독의 '다다의 춤', 일본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카이 크롤러', 일본 미타니 코키 감독의 '더 매직 아워', 이란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더 송 오브 스페로스', 대만 웨이 더솅 감독의 '제7봉' 등 60여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