邕瑩?임성균 기자 |
김미진 앵커는 2002년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경제TV에서 앵커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6년2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앵커로 활약하는 동안에도 한.일 월드컵 자원봉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춘포럼 사회,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시상식 사회, IT박람회 사회 등 각종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LG카드', '대한생명', '한화그룹', '대교눈높이', '삼성레미안'은 물론 송강호 주연의 영화 '우아한 세계'에도 출연했다.
이처럼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김미진 앵커가 MTN에선 '머니투데이+'를 책임지게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되는 '머니투데이+'는 1, 2부로 구성돼 있으며, 김미진 앵커와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 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들이 호흡을 맞춘다.
'머니투데이+'는 '마켓온에어'와 함께 MTN의 간판 프로그램. 종목에 대한 소개와 애널리스트의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담은 '애널리스트 동영상 보고서', 경제 안에서 금융의 맥을 짚어보는 '금융의 맥', 중국 통신원을 전화로 연결해 중국의 주요경제이슈에 대해 듣는 '마켓in차이나'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료의 더벨 홈페이지 정보를 더벨 기자를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더벨타임'과, '기업IR담당자 또는 MTN기자가 직접 출연해 뉴스가 있는 기업을 탐사 보도하는 '기업리포트'는 다른 방송에선 볼 수 없는 MTN만의 컨텐츠다.
간판 앵커 김미진 앵커와 MTN의 간판 프로그램 '머니투데이+'의 만남은 방송 시작과 함께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