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연 앵커는 머니투데이방송(MTN) 앵커 가운데 유일하게 현역 기자다. 오상연 앵커는 머니투데이 증권부, 경제부, 금융부 기자를 거쳐 MTN 경제증권부 금융 팀장을 맡고 있다.
오상연 앵커가 맡게 된 MTN 프로그램은 'MTN330'. 증권시장 마감 전까지 있었던 다양한 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역 기자인 오상연 앵커를 간판으로 세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취재기자의 감을 살려 생동감 있는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것. 이런 취지를 살리기 위해 오상연 앵커는 취재와 더불어 앵커 수업을 착실히 쌓아 왔다.
"기자로서 느낀 현장의 생생함을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한 발, 뜨거운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앵커로 첫 발을 내딛는 오상연 앵커의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