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서인영이 네티즌들에 의해 가장 매력적인 복근을 가진 남녀 스타로 각각 선정됐다.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플렉스은 최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닮고 싶은 복근을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9일 슬렌더톤플렉스에 따르면 20~30대 총 1만 4871명의 네티즌의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자 부문 1위는 40.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배우 권상우가 차지했다. 배용준(27.5%), 공유(14.3%), 송승헌(12.4%) 등이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여자 부문 1위는 33.4%의 지지를 이끌어 낸 쥬얼리의 서인영이 거머 쥐었다. 여자 부문 2~4위는 이효리(31.3%), 전지현(18.6%), 이파니(9.4%) 등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