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김혜리가 홀인원의 감동을 맛보았다.
김혜리는 최근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골프를 치던 중 홀인원을 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홀인원은 골프 용어로 골프공이 한 타 만에 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데,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수준 높은 경지다.
측근에 따르면 중학교 재학당시 골프에 임문한 김혜리는 당시 골프 국가주니어 상비군에 선발될 정도의 골프 실력가다.
지난 2월 2일 한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혜리는 시간이 될 때면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신혼 재미에 빠져있다. 더욱이 신혼과 함께 평소 바라던 홀인원의 기쁨을 맛 본 터라 그 기쁨이 배가 됐다고 측근은 설명했다.
김혜리는 방송중인 KBS 2TV 수목극 '바람의 나라'에서 '미유부인'을 연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