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비보이로 스크린 도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08.09.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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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사진제공=더 파란>


손호영이 또 한 번 영화에 도전한다.

가수 손호영은 영화 ‘비보이 앤 발레리나’(감독 이창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30일 제작사측에 따르면 내년 봄 개봉 예정인 이 영화에서 손호영은 주인공 비보이 역할을 맡게 됐다.

손호영은 “비보이 분들이 워낙 춤을 잘 추셔서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멋진 비보이로 곧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손호영은 첫 영화 도전이었던 ‘용의주도 미스신’ 이후 뮤지컬 ‘싱글즈’ 외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출연을 통해 연기에 대해서도 기본기를 충실히 닦았으며 이번에 보다 완벽한 역할 소화를 위해 세계 최고 실력을 갖춘 비보이들에게 강도 높은 특별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호영은 영화 이전에 10월 초 2집으로 컴백하여 가수활동과 영화 준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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