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홍봉진 기자 honggga@ |
보아의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이 당초 예정보다 2주 늦게 공개된다.
7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의 미국 데뷔곡 '잇 유 업'이 오는 2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아이튠즈, 아마존, AOL, 이뮤직, 마이스페이스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며 AT&T, 티-모바일 등에서 휴대전화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으로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잇 유 업'은 당초 7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일정상의 이유로 공개시점을 21일로 연기했다.
'잇 유 업'은 한국에서는 22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등 유럽 및 오세아니아 국가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넓혀 약 30개국 300여 개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