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월화극 '공부의 신' 주연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10.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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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송희진 기자 songhj@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SBS 월화극 '타짜'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공부의 신(가제)' 주인공으로 안방극 나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공부의 신' 한 관계자는 7일 "이홍기가 '공부의 신' 주인공으로 최종 의견을 조율 중"이라며 "조만간 출연을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이홍기의 출연이 거의 확정적이다.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본 만화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가 원작인 '공부의 신'은 꼴찌 학생들의 서울대 입학 프로젝트를 다룬 학원물로, 대한민국 학생들의 솔직한 심정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공부의 신'은 이홍기를 비롯한 전 출연진을 확정한 뒤 오는 10월 말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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