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가수 비와 섹시한 탱고를 춰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는 지난 9일 경기도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비,컴백 쇼케이스-나,비,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비와 함께 '나쁜남자'에 맞춰 퓨전 탱고를 선보였다.
김선아는 이번 무대를 위해 14일간 강도 높은 레슨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는 김선아에 대한 감사 의미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그녀를 감격하게 만들었다. 비는 지난 1일 탱고 연습에 한창인 김선아의 연습실을 찾아 스태프와 함께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김선아와 비의 섹시한 탱고 향연은 오는 1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