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야심만만2'로 예능복귀 신호탄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10.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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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가수로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비가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으로 예능 프로그램 복귀 신호탄을 쐈다.

비는 지난 12일 진행된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비는 오랜만에 찾은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대한 감회가 남다른 듯 "그동안 말을 너무나 하고 싶었다. 오늘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남김없이 다 쏟아내고 가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에 따르면 비는 말문이 터진 듯 이야기를 먼저 꺼내 놓으며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특히 비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지난 사랑과 가슴 아팠던 이별 스토리, 소위 문제아(?)였던 험난했던 학창시절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비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비 컴백 특집쇼-나, 비, 춤' 녹화를 갖고 국내 활동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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