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축구 중계에도 흔들림 없이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2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MBC를 통해 방송된 MBC를 통해 방송된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 경기 중계가 16.8%의 높은 시청률을 거뒀지만 하루 전 28.6% 시청률에 비해 약 1%포인트가 떨어졌을 뿐이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박재정, 공현주 등이 주연을 맡은 '너는 내 운명'은 현재 30% 가까운 시청률을 유지하며 KBS 1TV 일일극의 정상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