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주현(왼쪽)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196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985년부터 1998년까지 공연된 바 있다. 이번 무대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최신 리바이벌 무대로 연출, 무대, 조명 등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스탭진에 의해 국립극장에서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