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콘서트 전석 매진, 1000장 추가 오픈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11.09 10: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효리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11월 2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차자 예매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진행3된 가운데 전석이 매진돼 초대석 및 광고대행사 티켓 수량을 제외한 일반 관객 판매용 좌석이 전석 매진됐다.

하지만 아직도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구매 대기자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 공연 기획사 시저스컨텐츠그룹 측은 이에 광고대행사 물량 중 1000장을 확보해 일반 관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효리 소속사측은 "이효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게 되는 단독 콘서트인데다 일본에서 음향 시스템을 전량 도입하고 이효리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올 연말 최고 화제의 콘서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음이 티켓 파워에서도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