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바' 13일 스페셜 방송, 뒷이야기 공개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8.1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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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장면 ⓒ홍봉진 기자@


MBC '베토벤 바이러스(이하 '베바')' 스페셜 방송에서 비공개 장면과 제작과정 등을 공개한다.

'베바'가 오는 13일 '베토벤 '꿈과 열정'의 바이러스'라는 부제의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이 스페셜 방송에는 '꿈과 열정'의 주제로 돌아보는 명장면 명대사와 국내 최초의 클래식 휴먼 드라마로 성공하기까지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특히 강마에 역으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배우 김명민의 숨은 노력과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몰입하는 촬영 현장을 통해 뜨거운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각자 다른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감동을 선사한 조연배우들의 활약상과 이재규 PD, 서희태 예술 감독을 통해 보는 제작과정과 공연 장면의 숨겨진 비밀도 공개할 예정이다. 내레이션은 황현정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편 1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베바'는 건우(장근석)가 리더로 구성한 마우스 필 오케스트라와 석란시향의 해체 위기를 두고 어떤 결말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일 MBC 드림센터에서 촬영한 ‘거위의 꿈’ 공연장면을 위해 6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극중 관객으로 등장하면서 마지막 회의 감동적이고 웅장한 공연장면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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