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사진=이명근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Mnet KM 뮤직페스티벌'(이하 '2008 MKMF')에서 여자 신인상(솔로&그룹)을 받았다.
올 1월 정규 1집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다비치는 지난 7월 1.5집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다비치는 수상 직후 소속사 관계자들과 가족 및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08 MKMF'는 국내 가수들이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올 10월 14일까지 발표한 음반 및 음원과 관련, 3개의 대상(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가수상) 등 총 30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MKMF는 올해로 10회째를 맞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