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4주 연속 월요일 밤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100회 특집이 기록한 14.1%보다는 2.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미수다'는 10월 마지막 주부터 4주 연속 월요 예능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작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10.8%, MBC '놀러와'는 11.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