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왼쪽)와 서경석 ⓒ임성균 기자 tjrdbs23@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한 때 호흡을 맞췄던 서경석의 DJ 신고식을 위해 미국에서 축하 전화를 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하늬는 17일 첫 방송된 KBS 쿨FM '서경석의 뮤직쇼'와 국제전화를 통해 서경석에게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하늬는 "서경석 씨 축하드린다"며 밝은 목소리로 DJ변신을 축하했다. 이어 "뉴욕에서 열심히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연기수업 및 미국 연수를 위해 지난 8월27일 서경석과 진행하던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