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이명근 기자 qwe123@ |
탤런트 박철이 개인적인 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아버지 입장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철은 30일 저녁 7시 서울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연기자 봉사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 모임 중간 행사장에서 나와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박철은 "내가 아이를 잘 키울 것"이라며 "새 작품도 준비하고 있다. 나는 내 길에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철은 "사적인일로 국민 여러분을 비롯해 아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을 사과드리며 이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