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에게 최우수작품상 등 7개 부문상을 안긴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청률이 12.0%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47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청률은 1부 6.1%, 2부 12.0%를 보였다.
한편 이날 MBC가 주최하고 송윤아가 단독으로 진행한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추격자'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각색상, 조명상, 편집상 등 7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