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정은ⓒ홍봉진 기자@ |
MBC '종합병원' 김정은과 차태현이 시청률 1위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고기 턱을 냈다.
4일 저녁 서울 강남성모병원 인근 한식집에서 김정은(정하윤 역)과 차태현(최진상 역)이 동료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주연배우인 김정은과 차태현이 '종합병원2'가 KBS 2TV '바람의 나라'와 SBS '바람의 화원'에 비해 시청률에서 우위를 나타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자리다.
'종합병원2'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식비는 김정은과 차태현이 공평하게 반씩 부담했다.
한편 '종합병원2'는 4일 방송에서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 15.9%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