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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웹진 아미진. |
군악병으로 근무 중인 성시경이 5일 국군방송 공개방송에 불참했다.
당초 성시경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동대문 굿모님 시티에서 열린 '국군방송 FM(101.1Mhz) 라디오 남산송신소 준공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못했다.
성시경은 무대에서 히트곡인 '거리에서', '좋을텐데',' 두 사람', '앵콜송'을 부를 예정이었다. 결국 성시경의 빈자리는 진행을 맡았던 노유민이 '히트송'을 부르며 대체했다.
지난 7월 1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입대한 성시경은 현재 강원도 원주의 육군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군복무중이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일 진행됐던 국군방송 FM(101.1Mhz) 라디오 남산송신소 준공을 축하하는 무대로 여성 MC 손은아와 그룹 NRG 노유민의 진행, 싸이(박재상), 공유 등이 함께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