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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애 미니홈피> |
"이제부터 화이팅!"
신애가 마음을 다잡았다.
신애는 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을 알리는 셀카 사진과 함께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애완견과 함께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지난 10월 고 최진실을 떠나보낸 이후 슬픔에 빠져있던 신애는 얼마 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하차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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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애 미니홈피> |
얼굴이 클로즈업된 셀카 속에는 신애의 밝은 모습만 담겨있다. 애완견 '이슬이'와 찍은 사진에서도 편안한 표정이다. 신애의 한층 밝아진 모습에 팬들은 "신애씨의 화이팅에 저도 힘이 난다", "수많은 팬들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씩씩하게 행복하게"라는 글을 올리며 반가워했다.
최근 회사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던 신애는 내년 1월 방송예정인 KBS2 사극 '천추태후'에서 황보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