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백윤식(사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백윤식의 어머니는 지난 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서울의료원, 발인은 9일 오전.
백윤식은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타짜'의 평경장 역을 비롯해, '싸움의 기술', '범죄의 재구성', '지구를 지켜라' 등으로 폭넓은 연기활동을 보였다. 최근에는 '타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전우치'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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