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야마구치(왼쪽)와 최강희 ⓒBOF 제공 |
배우 최강희가 일본 팝 아티스트 아이 야마구치를 미국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강희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강희의 6가지 중독'을 통해 아이 야마구치와의 만남 장면을 공개한다.
최강희의 소속사 BOF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아이 야마구치를 좋아해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최강희의 뜻을 전해들은 제작진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이번 만남에서 최강희는 직접 인사동을 찾아 준비한 화첩을 선물했다. 또 한지로 만들어진 화첩에 대해 일본어로 설명을 준비하는 등 순수하게 정성을 다해 만남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아이 야마구치는 일본의 팝 아티스트로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특히 유명하다. 화장품 슈에무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