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KBS 2TV '대왕세종' 권혁균 촬영감독 ⓒ송희진 기자 |
KBS 2TV '대왕세종'의 권혁균 촬영감독이 200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권혁균 촬영감독은 9일 오후 7시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주최 2008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동료 및 선후배 촬영감독들에게 지난 한 해의 노력을 인정받는 수상이니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다.
권혁균 촬영감독은 96년 입사, '러빙유', '마왕'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이날은 '대왕세종'으로 우수작품상 드라마 부문을 받았다.
한편 그리메상은 방송현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비지땀을 흘리는 촬영감독들이 모여 1993년 제정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주최의 시상식이다. 그리메상 대상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선보인 촬영감독에게 수여하며 촬영 전문가들이 뽑은 연기자들에 대해서도 상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