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온 방송인 현영이 MBC 생방송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의 MC로 나선다.
현영은 16일 오후 1시 25분부터 3시간 동안 생방송되는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와 MC로 호흡을 맞춘다.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는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서울 롯데월드를 비롯해 부산, 광주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며 가족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사회의 그늘진 곳,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라는 행복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연예인, 명사, 일반인등 사회 각층의 숨은 기부천사들이 칭찬 릴레이를 펼치는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에는 골프선수 신지애와 최경주, 가수 김장훈, 현영과 디자이너 앙드레김, 산악인 엄홍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수영선수 박태환 등이 출연해 나눔에 대한 생각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