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KBS 연예대상의 MC를 맡은 신동엽과 김성은(ⓒ임성균), 이지애 KBS 아나운서(ⓒKBS) |
신동엽, 김성은,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2008 KBS 예능대상의 MC로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예능대상에서 공동 MC를 맡아 진행하게 됐다. 앞서 MC로 확정된 신동엽, 김성은에 이지애 아나운서가 안정적인 진행으로 입심을 더하게 된 것이다.
신동엽은 2008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과 가을개편의 일환으로 폐지된 '경제비타민' 등으로 KBS에서 활약을 보였다.싱동엽은 2008년 연예대상의 MC를 맡으며 이효리와 공동 MC를 맡았던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게 됐다.
김성은은 2008년 2TV 일일극 '돌아온 뚝배기' 주연과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 코너 MC, '대결! 노래가 좋다' MC를 맡아 이미지 변신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1TV '6시 내고향', '문화지대'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과 7월 23일부터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의 안방마님을 통해 예능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