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CF 동반진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8.12.18 10:15
  • 글자크기조절
image


'라∼브라더스'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이 처음으로 함께 CF에 진출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MC이기도 한 이들은 KT인터넷전화 광고에 MBC '라디오스타'의 캐릭터와 형식 그대로 출연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돼 지난 11일 인터넷으로 공개된 광고 시간은 무려 12분에 이른다.


독설 콘셉트며 촬영 방식도 '라디오스타'와 닮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KT인터넷전화 마케팅 부장에게 연신 독설을 퍼붓는 과정이 9대의 HD 카메라를 통해 담겼다.

'라디오스타' 뿐 아니라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서도 함께 MC를 맡고 있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은 방송에서처럼 서로를 견제하며 재치있는 애드리브를 구사했다는 후문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